코로나 2년, 매일의 기도인격과 말씀묵상 필요
주님 경외하는 삶 위해 자신 내려놓고 헌신해야
타인 삶에 거룩한 영향력, 하나님과 함께 승리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박종기
▲박종기 목사.

기도인격 십자가를 관통하라

박종기 | 우리네 | 257쪽 | 15,000원

“‘기도인격’과 ‘말씀묵상’의 겸손한 삶이 필요한 때로 기도가 인격이 된 사람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에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나게 한다.”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내 마음의 창조자> 등 두 권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기도의 돌파구를 열고 있는 박종기 목사(우리네교회)가 코로나로 2년여간 닫혔던 마음을 해소시킬 신간을 출간했다.

박종기 목사는 신간 <기도인격 십자가를 관통하라>에서 “지금은 매일의 기도 인격과 말씀 묵상의 겸손한 삶이 필요한 때”라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에 못박힌 삶,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위해 우리 삶을 내려놓고 치러야 할 대가를 마땅히 지불하겠다는 자발적인 헌신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제 전과 다른 차원의 삶으로 인도하는 기도 인격을 취해야 한다”며 “세례 요한과 같이 광야에서 홀로 주님과 대면하여, 성령께 순복하는 새로운 영성의 세대를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기 목사의 첫 저서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은 자신이 체험한 기도의 법칙을 성경적으로 입증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거대한 어둠의 세력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임계점’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넘는 기도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제시했다.

두 번째 저서인 <내 마음의 창조자>에서는 기도가 육신의 힘이 아닌 마음이 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마음을 잘 준비해야 하며, 심령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통해 상처받고 깨어진 마음들이 힘을 얻고 영혼들이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기도인격 십자가를 관통하라 박종기

이번 저서 <기도인격 십자가를 관통하라>’는 말씀 묵상을 통해 기도가 인격이 된 사람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에 거룩한 영향력이 나타날 뿐 아니라 교회와 그 시대의 영적 흐름까지 바꿀 수 있으며, 인격적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승리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미국 기독교 작가 필립 얀시는 “신앙은 기도하는 만큼 자라고, 신앙인의 인격도 기도하는 만큼 변화된다”고 말했다.

영국의 신학자 포사이드는 “기도는 영혼의 습관적 식용이요, 습관적 음식”이라며 “믿는 자는 항상 기도가 당긴다. 기도는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만일 내가 3시간의 기도를 실패한다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간다”고 할 만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종기 목사는 “기도를 통해 사람의 마음 안에 의식 세계를 넘어 무의식 세계로 치료되는 것을 경험한다”며 “사람의 삶은 빙산의 일각처럼 의식보다 무의식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부르짖는 믿음의 기도를 통해 우리 마음엔 ‘절대 긍정’, ‘절대 믿음’, ‘절대 신뢰’의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기도하면 마음 안의 상처나 쓴 뿌리들이 빠져나가면서 마음은 담대해진다”며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 더없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는 육신의 힘이 아닌 마음이 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마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 그분의 뜻을 구하는 일에 전력해야 한다”며 “각자의 삶에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함께, 그분을 통해 우리가 빚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기 목사는 “자신의 저서들이 누구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돕는 안내서이자 필독서가 되기를 바란다”며 “순회 세미나와 기도교실을 통해,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종기
▲박종기 목사가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모습.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는 “박종기 목사의 이번 저서는 성도의 기도 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며 “말씀 묵상과 기도 그리고 주님의 뜻을 지속적으로 행동으로 이루어나갈 때 ‘예수 닮은 기도 인격’이 형성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고 소개했다.

예수전도단 목회자 DTS교장 김형중 목사는 “지금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관계의 회복이 절실하다”며 “아버지와의 관계, 이웃과 세상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친밀한 사귐을 가지려면 인격적인 기도와 말씀 묵상만이 답”이라고 평가했다.

아신대 선교학 김한성 교수는 “박 목사의 이번 저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통해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 자기 부인의 십자가 영성을 실천하는 기도 인격을 사모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며 강력 추천했다.

박종기 목사는 아신대와 한세대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2015년 경기 구리시에 우리네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Mental Health Counselling(M.A) 과정 중이며, 기도사역 운동과 함께 성도들의 마음 치유에 대한 비전을 품고 ‘마음학교: 샬롬캠프’를 섬기고 있다. 또 홀리샤워 찬양사역(디지털 앨범 5집까지 제작)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 목회자이다.

세미나 문의: www.우리네교회.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