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화면 캡쳐

‘대한민국 대표 디바’, ‘라이브 요정’으로 불리는 가수 박정현이 최근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정현은 박원식 목사의 딸로 미국에서 복음성가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했었다. GBC(Gospel Broadcast Company) 가스펠 싱어 컨테스트(Gospel Singer Contest) 대상 입상 후 1993년 가스펠 앨범 ‘Crying Inside Dying Inside’라는 앨범을 발표, 1998년 1집 앨범 ‘Piece’로 한국 가요계에 데뷔했다. 히트곡으로 ‘나의 하루’, ‘P. S. 아이 러브 유’, ‘편지할게요’ 등이 있으며 이달 13일에는 봄 시즌송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4회차 ‘차트 시스터즈’ 방송은 ‘그리움이 사무치는 노래’의 세대별 차트를 공개했다. 조상 차트 코너 4위 곡은 박남정의 ‘널 그리며’, 3위는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 2위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 1위는 이문세의 ‘옛사랑’이 차지했다. 이어진 이모 차트에는 5우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 4위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3위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 2의 터보의 ‘회상’, 1위 박정현의 ‘꿈에’가 차지했다.

이때 MC 셀럽파이브의 김신영은 “설마, 박정현 안 나와. 내가 장담하건대 박정현은 안 나와”라며 박정현이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박정현이 게스트로 ‘꿈에’ 라이브를 부르며 출연해 MC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정현의 수많은 명곡 중 ‘달콤송 BEST3’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You Mean Everything To Me’를 비롯해 ‘P. S. I Love You’, ‘편지할게요’가 BEST3로 선정됐다. 박정현은 곡이 공개될 때마다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여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정현은 ‘그리움이 사무치는 노래’라는 주제에서 미국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현은 지난 2017년 캐나다 교포와 결혼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혼자 하와이로 여행을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눈치가 보였다. 책을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보게 되고, 태닝도 하다가 중간에 포기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