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앱(app) ‘보리’.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제공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태)은 최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전용인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전용 ‘앱 스토어’에서 ‘보리’를 검색하면 모든 모바일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보리는 재단의 기존 전화상담 중심의 의료지원 사업을 모바일 방식으로 구현한 서비스로, 총 12개 과목, 60가지 이상의 치료항목을 지원하고 있다. 비급여 비중이 높은 치과에서부터 일반 급여 치료항목까지 일부 또는 전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 이상태 이사장은 “대상자는 앱을 통해 곧바로 협력병원 정보와 지원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증빙서류 제출도 바로 사진 촬영해서 업로드 하면 등록된다”며 “또 신청자가 많을 경우 3~4주까지도 소요되던 심사도 이제 하루 이틀로 단축되어 신속하게 진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 회원도 보리 회원이면 재단 협력병원을 통해 최소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 인가법인으로, 2018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 2019년 1월부터 작년 말까지 약 2,500건 이상의 의료비지원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보아스(BOAZ)’는 ‘그 안에 능력이 있다’, ‘힘이 있음’이라는 뜻을 가진,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들을 위해 구제하라는 말씀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