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선교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모습.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지난 16일 오후 후원이사 신현옥 목사가 시무하는 평택 시온세계선교교회에서 영성단합예배를 개최했다.

예배에서는 원도희 목사 사회로 TIA선교단 찬양팀의 찬양, 박민재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광훈 목사가 신현옥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희연 목사의 특송과 조은영 목사의 워십 후 ‘예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새 일을 행하리’라는 제목으로 신현옥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신현옥 목사는 “내 생각이 죽고, 내가 죽어 그리스도로 부활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다. 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라”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라. 하나님이 전부이며 주인이시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전부가 되어 주신다”고 강조했다. 특송은 김영진 목사(TIA 미얀마 선교사)가 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신현옥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메시지를 전한 이광훈 목사는 ‘과거 현재 미래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체육으로 하나되자!”고 전했다. 박종신 장로의 헌금기도 후 엄석용·백성기·이정기·심창수·김남숙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를 위하여 △코로나 소멸되어 예배가 회복되기 위하여 △스포츠선교회와 해외선교사와 가족을 위하여 △진천선수촌과 체육인 복음화를 위하여 △한국 6만 교회를 위하여 각각 합심기도했다.

이어 서상관 목사에게 법인이사 취임패를 전달하고, 지원분과위원장 김태식 장로와 섭외위원장 박동원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후 황덕광 목사의 격려사와 서상관 목사의 축사, 태권도 연합팀의 태권도 드라마, 홍재식 장로의 광고, 지영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후원이사 신현옥 목사는 ‘세계스포츠선교회 영성단합예배’ 참석자 전원에게 7천만 원 상당의 고급 남녀 화장품 세트와 화장품, 마스크, 반찬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