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M 일본선교아카데미
일본복음선교회(대표 이수구 목사, Japan Evangelical Mission, 이하 JEM)에서 제7회 일본선교 아카데미가 ‘한일 간의 화해’를 주제로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5월 30-3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서소문교회(담임 이경욱 목사) 선교교육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JEM은 일본 선교 관심자들에게 정치, 문화, 사회 등 일본을 바르게 알리고, 참여자들을 일본 선교의 동역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주요 강의로는 강영훈 前 주타이베이대표부 대표가 ‘한일 간의 화해를 위한 정치적인 해결방안 모색’, 박상도 교수(서울여대 일문과)가 ‘한일 문화의 이해를 통한 화해’, 오야마 레이지 목사(성서그리스도교회 회장)가 ‘한일 간의 화해로의 초대’, 이수구 대표가 ‘일본선교를 통한 한일 간의 화해 제안’ 등을 진행한다.

회비는 10,000원이며, 5월 19일 접수를 마감한다. 서울과 경기 지역 강의 내용은 동일하다. 모든 강의 수강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JEM 소식지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아카데미가 열렸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진행했다.

JEM 측은 “일본은 복음화율이 불과 0.44%에 불과한 영적 황무지로, 선교가 가장 필요한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며 “8천여 교회 중 지방 중소도시 지역에는 68% 정도의 교회가 무목(無牧, 전임 목회자 없음) 상태이고, 평균 재적 40명인 교회에 한 명의 목회자가 두세 교회를 담당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 759701-04-082174 예금주 일본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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