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수완박’에 대해 김진홍 목사는 “검찰의 수사권 박탈은 워낙 상식에 안 맞는 일이라,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다. 정권을 뺏긴 것은 뭔가 민심 이반이 있었다는 것이니 바닥에서부터 회복해 쌓아 올려야지, 그런 꼼수를 쓰는 것은 정치의 큰 길이 아니다. 스스로 묶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