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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도

1. 美, 7000억원대 암호화폐 탈취 배후로 북한 해킹조직 지목

미국연방수사국(FBI)은 “이더리움 6억2000만 달러(약 7540억 원)의 도난이 북한과 관련된 라자루스 그룹과 APT38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북한의 사이버 범죄, 불법 활동 사용을 계속 폭로하고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 비디오게임 업체 엑시 인피니티는 70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절도 당했는데, 북한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와 APT38의 소행으로 본 것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이 지난해 거래소 산하 투자사에 7회 사이버공격을 단행, 총 4억 달러(한화 약 4880억 원) 상당 암호화폐를 확보했다는 내용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렇게 훔친 암호화폐를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쓰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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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북한이 국제적인 사이버 해킹범죄를 통해 최근 약 7540억 원 암호화폐를 절도하였고, 작년에만 약 4880억 원치를 훔쳤다고 합니다. 주님,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합당하게 제재함으로 모든 해킹을 통한 절도가 금지되게 하소서.

- 북한이 절도한 금액을 배상하게 하고, 관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형사처벌함으로 국제 범죄 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핵과 미사일 개발 비용으로 조달되는 불법한 돈의 원천이 완전히 마르게 하셔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2. 북한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성공… 김정은 참관”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발사가 북한의 전술핵 운용 효과성과 화력임무 다각화 강화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현장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유도무기는 이동식발사차량에서 발사됐으며, 바위섬을 명중시킨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 13번째 무력시위입니다. 한미 군당국은 18일부터 9일 간 일정으로 한미 연합훈련 본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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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5,6)

- 북한이 올해만 들어 벌써 13번째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였습니다. 주님,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개발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한반도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주소서.

-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UN 등 국제사회가 연대함으로 북한의 무력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게 하시고, 북한의 모든 군사적 도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 개발보다 현재 제2의 고난의 행군이라고 불릴 만큼 극심한 식량 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 쏟게 하소서.

3. 북, 김일성보다 김정은 우상화에 집중

▶ 기사요약

함경남도 함흥시의 한 주민은 “해마다 ‘태양절’을 맞으며 기념보고대회, 기념강연회, 사진·미술전시회, 경축공연 등 많은 정치행사가 진행된다”면서 “올해는 여기에 더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추대 10돌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추대 10돌 관련 행사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김일성 생일을 기념하는 내용보다는 김정은 찬양과 우상화 선전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강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이달에 김정은의 개인 초상화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도혁명사적관에 김정은 전시관이 새로 생기는 등 김정은 찬양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작년부터 김정은에게 김일성과 김정일에게만 붙이던 수령의 호칭을 붙이고, ‘김정은주의’를 강조하더니 드디어 김정은의 단독 초상화가 등장했다”며 “이는 김일성을 ‘영원한 수령’, ‘영원한 주석’으로 칭하고 자신은 국방위원장에 머무르다가 죽은 후에야 수령으로 불린 아버지 김정일이 보인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되는 부분이다”, “가까운 시일 안에 매 가정집에도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에 더해 김정은의 초상화도 걸리게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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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 김정은 수령 호칭, ‘김정은주의’ 강조, 김정은 단독 초상화, 김정은 전시관 등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 3대째 김정은 우상화 선전이 노골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과 찬송을 가로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일가에게 돌리는 김일성 주체사상이 무너지게 하소서.

- 북한 전역에 있는 3만 8천개 동상들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김씨 일가 초상화들이 철거됨으로 북한 전 국민적인 김씨 일가 3대 우상숭배의 죄악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 북한에서 성삼위 하나님께만 찬송과 영광과 예배를 드리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국가기도

1. “국민의힘 부활절 평가시험 강행, 종교심 살피지 않은 일방적 독주”

▶ 기사요약

15일 9곳의 일간지에 국민의힘 부활절 평가시험을 비판하는 성명서가 게재됐다. 해당 성명서는 ‘국민의힘, 부활절에 6.1 지방선거 출마자 평가시험을 본다구요?: 인수위와 윤석열 당선인,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께 드립니다’라는 제목 아래 ‘주일성수하는 국민들이 보내는 글’이라는 명의로 발표됐다. “기독교인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주일성수’를 매우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국민 10명 중 3명은 부활절을 지킴에도 불구하고, 부활절에 6.1 지방선거 출마자 자격시험을 본다는 것은 기독교인들을 무시하는 행위이자 국민 화합을 무너뜨리는 처사이므로 마땅히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말로만 국민통합과 화합을 외치지 말고, 실제 정책에서 국민들에 대한 마땅한 배려를 보여줄 때 국민적 지지를 얻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해당 성명서는 조선, 중앙, 동아, 매일경제, 한국경제, 문화, 한국, 경향, 한겨레 등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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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8)

- 국민의 힘이 '6.1지방선거 공직후보자 평가시험'을 부활주일에 치렀습니다. 주님, 국민의힘이 부활주일에 평가시험을 보도록 한 것이 잘못된 결정임을 깨닫게 하시고, 다시는 주일에 공식 일정을 잡아 안식일을 범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주일성수를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지 않은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한국교회가 십계명 중 넷째 계명대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게 하소서.

- 이 광고가 대통령 당선인과 관계자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 앞으로는 주일성수와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므로 하나님 앞에 복을 받게 하소서.

2. 尹 "북한 주적" WP 인터뷰서 못박았다…中엔 "사드보복 부당"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외신(워싱턴포스트)과 첫 인터뷰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중국에 대한 강한 정치적 입장을 가지기 위해 미국과의 군사 동맹에 기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유예한다는) 모라토리엄을 파기하고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면서 한국을 향한 핵 위협을 높였다"면서 “북한은 주적”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대화나 인도적 지원을 열어두는 '투 트랙 접근'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잘 풀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민주당 정부가 양국 관계를 국내 정치에 이용했다면서 "약화한 한·일 관계가 한·미·일 협력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비롯한 양국의 정치인들이 앞으로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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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주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대북한 및 대중국정책과 외교를 담대하게 펼치게 하소서. 당선인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강력한 국방과 한미동맹을 통해 이 나라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막으며 중국의 개입을 차단하게 하소서.

- 대통령 당선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국정을 바르게 운영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내각을 세워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책들을 펼치게 하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하게 하소서.

3. 서울교육감, 조희연 “3선 도전”… 중도보수 진영에선 단일화 진통

▶ 기사요약

시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중도·보수진영에서 후보와 단일화 기구가 난립하면서 소송전까지 벌어지고 있다. 중도·보수진영 단일화 기구였던 수도권 교육감 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는 조전혁 위원장을 단일 후보로 선출했으나 박선영 후보와 조영달 후보는 경선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이탈을 선언했다. 교추협 출범에 참여했던 이주호 전 장관이 이달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중도·보수진영은 더 복잡해졌다. 교추협은 재단일화 움직임에 반발하며 조영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박선영 후보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보진영에서는 조희연 현 서울시교육감이 3선 도전을 표명했다. 진보진영의 단일화 기구인 ‘2022 우리 모두의 서울교육감 추진위원회’는 경선 없이 정책협의로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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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 주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는 합당한 후보가 서울시 교육감으로 선출되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상과 이념이 담긴 정책은 폐지되고, 진정 다음 세대를 사랑함으로 다음 세대를 살리는 올바른 교육 정책이 실행되게 하소서.

- 전국 17개 시·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육감들이 선출됨으로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성윤리와 국가관, 역사관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통일한국의 비전을 품은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