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조선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사랑의열매 신혜영 전략모금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국가가 부른다’ 출연진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제공
|
TV CHOSUN은 경기 고양 일산 빛마루 ‘국가가 부른다’ 녹화 현장에서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및 ‘국가가 부른다’ 출연진과 함께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1억 7,568만 372원 전액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TV CHOSUN의 기부금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만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고 자립을 해야하는 청소년들을 말한다.
TV CHOSUN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통해 마련된 만큼, 사회의 필요한 곳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TV CHOSUN은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TV CHOSUN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3억 3,916만 4,687원, 2021년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문자 투표 수익금 2억 6,899만 916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이번 기부 포함 총 7억 8,383만 5,975원을 전달했다.
한편 ‘국민가수’ 문자 투표 수익금 기부 전달식은 TV조선에서 14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국가가 부른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