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된 ‘여가부’에 대응, 성경적 성교육 과정 공개

▲국내에선 처음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성경적 성교육 커리큘럼이 발표된다.

카도쉬 아카데미(공동대표 최경화, 이재욱)는 오는 5월 2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48개 커리큘럼&미디어 리터러시, 12년 과정 성경적 성교육 커리큘럼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특히 이번 커리큘럼은 여성가족부(여가부)와 성문화 센터의 급진적이고 편향된 젠더교육에 대한 성경적 대안으로서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완성됐다.

1부 발표 순서에선 ‘젠더교육의 시대에 성경적 성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이상원 교수(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장, 카도쉬아카데미 고문위원)가, ‘성경적&보수적 관점에서 연령별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민성길 교수(한국성과학연구협회 회장, 카도쉬아카데미 고문위원)가 발제한다.

이어 ‘젠데 성교육이 휩쓸고 간 학교 현장의 교육 실태’를 주제로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성경적 성교육 12년 과정 커리큘럼의 도입 배경 및 신학적 중요 내용’을 주제로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공동대표)가, ‘성경적 성교육 12년 과정 커리큘럼의 실천적 중요 내용, 향후 교재 개발 내용’을 주제로 최경화 카도쉬아카데미 공동대표(다음세대교육연구소장)가 전한다.

2부에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무료 성경적 성교육 교회지원 발표’를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공동대표가 전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바른인권여성연합이 함께했다.

▲카도쉬 아카데미(공동대표 최경화, 이재욱)는 오는 5월 2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48개 커리큘럼&미디어 리터러시, 12년 과정 성경적 성교육 커리큘럼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