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다비드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청년연합회(Nazarene Youth International, 이하 NYI)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수 차례 CCM대회에서 금상과 대상을 수상한 다비드는 래퍼이자 천안제자교회의 전도사로 ‘Let’s GrooVID’ 앨범 발매 이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The N’, ‘In Heaven’, ‘Time We Go’ 등 16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I가 소속된 나사렛교단은 전세계 160여개국에 있는 연합된 교단이다. 미국 캔자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는 330여 개의 교회가 있다. 나사렛 청소년·청년인 전세계 NYI 정회원수는 41만여명이며 아시아-태평양 지구와 한국은 그 수가 가장 적다.

NYI 회장으로 선출된 다비드는 “그 어떠한 순간보다 제게 영광스러운 시간”이라며 “제가 지금의 전도사이자 다비드가 되기까지 NYI의 각종 집회, 수련회, CCM 대회 등은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 역동성 있는 세대’로 이끌어 주었다. NYI 사역의 열매 중 하나인 제가 2015년을 시작으로, 2022년 회장이 되어 뿌려진 복음의 씨앗에 열매가 맺히도록 헌신하고 섬기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침체되어 있는 다음 세대 사역 가운데 나사렛의 인재들과 협력하며 정통을 지키되 새롭고 혁신적으로 사역하겠다”며 “한국 NYI는 연합하고 화합하여 330여개의 한국 나사렛교회의 청소년·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로 성장해 가도록 우리 모두의 양이라 여기며, 사랑으로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

또 “NYI 사역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코디네이터 황창선 목사(천안제자교회)와 부회장 황대상 목사(권관교회), 총무 이진영 전도사(성문교회). 재무 임소망 전도사(나사렛대학교회) 외에도 새롭게 다음세대를 위한 임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룰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