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최근 ‘제19차 감리교 거룩성 회복을 위한 모임과 기도회’에서 한국교회를 향해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나가자”고 당부했다. 황 전 총리는 “성경은 정치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참여하길 원하신다”며 “우리 기독교인들은 교회 안에 갇혀 있었다. 교회 우선주의를 내려놓고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