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선교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모습.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수요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2022년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사회 김변호 목사, 기도 백성기 목사, 설교 이광훈 목사, 헌금기도 심창수 목사, 합심기도 박민재 목사, 이영무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를 위하여, 스포츠선교회와 선교사와 가족 및 선수촌 복음을 위하여, 한국 6만 교회를 위하여’ 기도했고, 광고 김강인 목사(상임이사), 축도 임석순 목사 순으로 파송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와 전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세계스포츠선교회를 통해 파송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주님의 명령 선교’의 제목으로 설교한 이광훈 목사는 “스포츠선교회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교회)는 “저도 미국에서 한국에 선교사로 오게 됐다. 처음 한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연단을 받았고, 지금은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고 있다”며 “선교사로 가는 것을 두려하지 말라,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강조했다.

선교사에게 ‘선교사 임명장’은 이광훈 목사(이사장), ‘선교사 파송패’는 임석순 목사(대표회장), ‘선교사 선교비와 선물’은 신현옥 목사(후원이사)가 각각 전달했다.

파송 선교사는 인도(칼 림퐁) 박정섭 선교사, 문진숙 사모, 미얀마(양곤) 김영진 선교사, 조진영 사모,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황사무엘 선교사, 권미나 사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