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발사체 미사일
▲과거 북한에서 발사한 미사일. ⓒYTN 캡처
◈북한기도

1. 북한, ICBM 발사… 군, 미사일 5발 발사 맞대응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을 전격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북한 ICBM 비행거리는 약 1,080km, 고도는 6,200km 이상으로 탐지했다고 전했으며 최대 사거리가 1만 5,000km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2017년 11월 발사한 ICBM '화성-15형'의 최대 정점 고도가 4,475㎞였던 만큼, 이번에 발사한 ICBM은 화성-15형보다 최대 사거리가 훨씬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다음 달 김일성 생일 110주년과 김정은 공식 집권 10주년을 앞두고 신형 ICBM 시험발사 성공을 부각하며 경축 분위기를 띄울 것으로 보이며, ICBM 발사에 그치지 않고 장거리 로켓 발사나 핵탄두 폭발 시험 등을 강행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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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 33:20)

- 북한이 또 다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였고, 최대 사거리가 1만 5,000km에 달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주님,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하여 합당하게 제재, 대처함으로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적 위협이 중단되게 하소서.

-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한 모든 악한 전략들과 시도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한반도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주옵소서.

2. “北, 한국 드라마 보던 고위 간부 자녀도 총살”

북한내륙선교회(NIM)가 최근 북한 고위간부 자녀가 한국 문화 콘텐츠 유입을 죄목으로 공개 총살된 사건을 전했다. 북한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 2021년 9월 청년교양보장법까지 제정하였다. 선교회는 “북한은 새롭게 제정된 법들을 근거로 공포정치를 강화하고 있다”며 “김정은과 북한당국이 북한 주민들의 사상 단속을 극심하게 강화하는 가운데 이로 인한 처벌들이 계속되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고 했다. “올해 1월 중순 평안북도 평성시에서 20대 청년 남녀가 공개총살을 당했는데 한국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시청하고 유통한 고위간부의 자녀”라면서 “지금은 간부나 일반 주민 할 것 없이 엄격하게 처벌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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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시편 146:7)

- 최근 북한 20대 고위간부 자녀가 한국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시청, 유통했다는 이유로 공개총살을 당했습니다. 주님, 북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닫게 하고 외부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말살시키는 북한의 3대 세습 공포·살인 독재 정권이 종식되게 하소서.

- 장마당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외부 정보와 남한 소식 그리고 한류 등으로 인해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의 사상을 통제할 수 없음을 북한 정권이 깨닫게 하소서. 북한 국민 전체를 노예로 만드는 3대 세습 독재와 주체사상 체제에서 벗어나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변화되어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가 해결되게 하시고, 자유롭게 예수 믿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3. 식량난 심화하며 ‘절량세대’ 증가…주민들 “남조선 식량원조를”

▶ 기사요약

양강도 소식통은 25일 “최근 (식량이 없어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절량세대가 급증하고 있고, 보릿고개인 4~6월까지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연재해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농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만성적인 식량난이 더욱 심화하는 추세다. 그나마 도시는 허용된 시장 활동을 통해 절량세대가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나는 편이지만, 농촌 지역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10세대 중 1~2세대는 곡기가 아예 끊겼고, 4~7세대는 겨우겨우 하루 한 끼를 때울 정도의 식량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한 가족이 아사(餓死)하는 사건도 벌어진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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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 현재 북한 농촌 지역에서는 10세대 중 1~2세대는 곡기가 아예 끊겼고, 4~7세대는 하루 한 끼를 겨우 때울 정도의 심각한 식량난에 처해있습니다. 실제로 회령에서 한 가족이 아사하였다고 합니다. 주님, 북한 주민들과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고, 복음통일 되는 그날까지 저들의 생명과 건강을 친히 지켜주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북한 지하교회 직접돕기운동으로 북한 성도들에게 식량이 잘 전달되게 하소서. 북한 지하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이 확장되게 하시고, 예수 믿는 북한 주민들이 갈수록 더 많아지게 하소서.

- 북한의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가 종식되고, 예배가 회복됨으로 북한 땅이 산물을 내고 하늘이 이슬을 내리게 하소서. 더 이상 가난과 궁핍과 저주가 그치고 생명과 나눔이 풍성한 북한 땅이 되게 하소서.

◈국가기도

1. 민주당의 의외의 약속 "평등법 제정 나서겠다"

▶ 기사요약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임기가 아직 50여일 남았다. 주요 입법과제들과 여야 공통 공약들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며 향후 입법 방향과 추진 과제들을 발표했다.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 의지도 드러냈다. 민주당은 그동안 보수 종교계 등을 의식해 법 제정을 미뤄왔다. 그런데 윤 비대위원장은 "이제 차별의 벽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지금까지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국회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서 최대한 국민 공감대를 얻어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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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대하 14:11)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주님, 여당의 계속되는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놓고 한국교회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끝까지 깨어 기도하며 막아서게 하소서.

-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고,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국민이 바로 깨달음으로 차별금지법 반대여론이 전 국민적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국회가 다시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지 않게 하소서.

2. 꼬여만 가는 선관위 사태… 국힘 의원 전원 "노정희 사퇴하라"

▶ 기사요약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비상임이라는 이유로 선거 날 출근도 하지 않는 인사가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선관위원장은 국가의전서열 6위 예우를 받는다”며 “그 이유는 선거 관리가 그만큼 민주주의 정치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사전투표 준비과정에서 (노 위원장이) 지나치게 소홀한 탓에 선거에 대한 신뢰성을 크게 상실했다고 판단했다”며 “노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국회에서 결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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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대통령선거 관리 부실로 중앙선관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국회에서 결의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님, 자유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정직하게 지켜지게 하소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명, 대법원장 지명 3인 9명의 위원으로 올바르게 구성됨으로 법대로 중립성과 공정성을 잘 지키게 하소서.

- 그동안 제기된 많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하여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진행 중인 경찰·검찰의 수사와 이어지는 재판 과정을 통하여 감추인 것이 있다면 다 드러나게 하시고, 공의롭고 정직한 대한민국 선거가 정착되게 하소서.

-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투표, 개표 등 모든 선거절차에 선거부정 없는 공정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

3. 민주당 의원들, 윤석열 비리 의혹 특검법 발의

▶ 기사요약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그 가족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용민 의원과 이수진이 각각 대표발의, 내용은 대동소이하고 발의에 참여한 의원 역시 상당수 겹친다. 특검법안의 주요 내용은 특별검사보 4명, 파견검사 30명, 파견공무원 60명, 특별수사관 60명 이내로 구성된 특별검사팀을 꾸려 70일 동안 윤석열 당선인과 그 가족을 수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팀보다 더 큰 규모다(각 4명, 20명, 40명, 40명). 민주당 의원들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공정한 특별검사 임명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엄정히 조사하여 그 진상을 신속하고 철저히 국민 앞에 규명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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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되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이수진 의원이 각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가족의 비리 의혹을 대대적으로 수사하는 강력한 특검법안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주님, 이 나라의 정세를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주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 윤석열 당선인의 생명과 건강을 친히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국정을 바르게 운영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모들을 세워주셔서 성경의 진리에 입각한 정책들을 펼치게 하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