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에서 온 자국 난민을 초청해 함께 살고 있는 성도 가정을 방문해 취재 중인 모습. ⓒ김다윗 선교사
|
김 선교사는 “현재 이곳 체르니우치에는 전쟁이 심한 지역에서 많은 피난민이 몰려오고 있다”며 “그래서 이곳 교회 성도들이 난민 가족들을 집으로 초청하여 함께 지내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했다.
▲잠시나마 함께 즐거워하고 있는 사람들. ⓒ김다윗 선교사
|
김 선교사는 “이 가정은 오늘날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사마리아인들이었다”며 “함께 고통과 기쁨을 나누는 아름다운 형제애가 가슴을 찡하게 때린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