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인피니스 제공
인피니스가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라’를 주제로 앨범을 소개했다.

인피니스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40일간의 사순절(3월 2일~4월 16일)을 지나 부활절(4월17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함께하기에 좋은 앨범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인피니스가 추천한 앨범은 크리스 탐린의 ‘Love Ran Red’와 장상미의 ‘절망 위에 선 십자가’, 데이비드 크라우더 밴드의 ‘Give Us Rest (A Requiem Mass in C [The Happiest of All Keys])’, 센드 컬렉티브의 ‘Good News’,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연주한 ‘The Messiah’다.

패션 컨퍼런스의 대표 워십리더이자 루이 기글리오의 패션시티처치 워십리더인 크리스 탐린은 1995년 첫 앨범을 발매,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도브 어워즈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워십 리더 중 한 사람이다. 잘 알려진 곡으로 ‘위대하신 주’, ‘주 달려 죽으신 십자가’, ‘크신 내 주님’ 등이 있다.

인피니스가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앨범”이라고 추천한 ‘Love Ran Red’은 그의 8번째 스튜디오 정규 앨범으로 ‘(At The Cross) Love Ran Red’라는 수록 곡이다.

장상미는 2017년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 비교적 젊은 CCM 아티스트다. 2011년 CCM 여성그룹 ‘J.U.E.L’로 데뷔해 박홍준의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앨범에서 ‘주가 주신 기쁨’, CCM 프로젝트 ‘보물’ 앨범의 ‘나를 지으실 때’를 비롯한 곳에서 피처링을 담당했고, YSM청소년불씨운동 소속 워십팀 ‘Rain Maker’의 메인 싱어로 활동, 청소년 캠프인 ‘파워캠프(Power Camp)’ 등에서 활동했다

‘절망 위에 선 십자가’는 장상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모두가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고개를 흔들며 소망이 없다 말하는 그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섰을 때, 그 곳은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회복의 현장으로 변화됩니다”라고 고백하는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이비드 크라우더 밴드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컨츄리와 락, 클래식을 넘나들었던 크리스천 밴드다. 2012년 해산하기까지 11년의 기간 동안 6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Give Us Rest’는 이들의 마지막 앨범으로 빌보드 크리스천 차트에서 1위,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예수전도단 이규헌 뮤직디렉터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종합 선물세트”,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그들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한 바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 발매 당시 이규헌 뮤직디렉터는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들의 삶, 그리고 하나님의 빛 안에서 온전하게 된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의 쉼을 표현한 것 같다. 알 수 없는 우리들의 미래를 알고 계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새로운 시간 안으로 들어가는 이들의 진솔한 고백은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고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인피니스는 “걸출한 크리스천 밴드의 모든 음악적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앨범이자 밴드로서의 마지막 앨범”이라며 “삶과 죽음을 그들만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노래하는 이 앨범도 추천할 만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렌드 컬렉티브(Rend Collective)는 2007년 북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재기발랄한 아이리쉬 모던워십밴드다. ‘복된 소식(Good News)!’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으며 그 사실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는다”는 복음의 메시지가 담겼다.

헨델의 ‘메시아(The Messiah)’는 헨델의 운명을 바꾸고,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오라토리오 형식의 ‘메시아’는 고린도 전서, 요한 계시록, 시편 등을 바탕으로 1부 ‘예언과 탄생’, 2부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담아 작곡되었

인피니스가 추천한 앨범은 1932년에 창설된 이래 세기의 지휘자들을 거쳐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는 명성을 가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연주해 탄생한 앨범이다. 인피니스는 “2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할렐루야’ 합창곡은 두말할 필요 없는 필청해야 할 트랙”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