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멜리토폴에 도착한 피난민들. ⓒ김환삼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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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아이가 타고 있다’고 쓰거나 총탄에 깨진 유리창을 비닐로 씌운 가운데 멜리토폴에 도착한 피난민들 차량. ⓒ김환삼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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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토폴에 도착한 피난민들. ⓒ김환삼 선교사 제공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러시아군 폭격이 계속되면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됐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지 주민들은 인근 도시 멜리토폴로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타고 있다’고 써붙인 채 빠져나온 현지인들의 차량에는 총탄 자국과 깨진 유리창을 비닐로 땜질한 모습이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