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화재로 뼈대만 남은 호산나교회. ⓒ한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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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예배당 터만 남겨진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한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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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예배당 터만 남겨진 현장을 목회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한교봉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이 선거일인 지난 9일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한교봉에서는 총재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김태영 목사(한교봉 대표단장·전 예장 통합 총회장) 등이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승환 목사) 안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교회 등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