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2021 한국선교현황’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타문화권을 위한 장기 선교사 수는 22,210명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은퇴한 선교사에 대해 160개 단체(70.5%)에서 응답했으며, 은퇴선교사 비율은 0.85%다. 은퇴 선교사의 은퇴 후 사역 지속 여부에 관해서는 54.8%가 ‘지속’, 39.3%가 ‘중단’, 5.9%는 ‘모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