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를 규탄하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뉴욕=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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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크라이나 여성이 뉴욕 유엔 본부 앞에서 기도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왼팔에 감은 채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뉴욕=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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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를 규탄하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뉴욕=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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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본부 앞 한 나무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는 의미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리본이 매달려 있다. ⓒ뉴욕=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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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가운데, 3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앞에서는 다양한 시위가 펼쳐졌다. 일부는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일부는 우크라이나인들로 보이는 이들이 자국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