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천(시인, 목사)
▲김경천(시인, 목사).
103년 전 민족의 함성이 들리는가

선진들의 비폭력 저항 독립의 함성이

자주독립국가 우크라이나의 울분과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국행 비행기를 타는 청년들의 애국행동을 보는가

하늘을 뚫고 축비가 되어 전 세계에
흩어진 후손들에게 애국심이 내린다

전쟁의 공포 속에 꽁꽁 얼어붙은 대지
밤새 소리 없이 부르짖는
자유와 울부짐의 기도 적셔 녹인다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는가

온 세상 산야 물이 오른다
푸르름 자유의 물결
전 세계 곳곳 우크라이나의 자유 평화와 대한의 기상들이

아는가 선진들이 하늘 보좌 우편에서 지키신다

세계 10대 강국 대한민국처럼
자랑스러운 우크라이나 자유민주. 평화 형제의 국, 나라 되거라

대한사람 기도속 영원히
함께 자유민주 평화나라
길이 보전해 가자

22. 03. 1. 삼일절 이른아침 우크라이나 전쟁을 생각하며

김경천(시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