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교회에서 사용할 것 고려!
각 챕터마다 강의 QR코드로 책과 영상 통한 쉬운 이해!
기독교인의 관점으로 세상 통찰할 수 있는 분별력 제공!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독교 세계관! 

세계관 교육 콘텐츠가 ‘카도쉬아카데미와 함께하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됐다. 이 책에는 함께 볼 수 있는 강의 영상 콘텐츠도 QR코드 형식으로 수록돼 있어 여러 모로 교육에 활용하기 좋다. 해당 강의들은 저자 김민호 목사가 20년 동안 단독 목회를 하면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이 더 정교하고 심도 있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다듬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교육한 결과, 기독교인으로서 어떠한 전제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분별력과 통찰들을 얻게 되는 등 좋은 열매들로 검증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과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면서 변증학적 관점을 많이 담아냈다. 물론 이번에 세상 빛을 보게 된 책은 대중성을 염두에 두고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다듬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결코 얕지 않은 기독교 사고를 전해주리라 확신한다.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는 기독교라는 종교는 있지만 삶의 전 영역에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기독교인들은 많은데 사회의 영역은 기독교적이지 않다는 점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오늘날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기독교의 이런 문제로 고뇌하고 방황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소망을 제공해 주리라 본다. 

카도쉬, 기독교 세계관
▲‘카도쉬아카데미와 함께 하는 기독교 세계관’ 책 표지.
책 출판 관련하여 카도쉬아카데미 고문위원인 이상원 교수는 “MZN세대와 공감하면서도 유아론적인 작은 영역으로부터 이끌어내는 길잡이가 될 책”이라 평가했으며, 강웅산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는 “저자가 전면적인 세계관 공사를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라 했다.

기독교 세계관 관련 책을 먼저 출판했던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와 정소영 대표(미국변호사,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역시 해당 책을 추천했다. 류 교수는 “카도쉬 아카데미에서 강의한 동영상을 QR 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독교 세계관의 중요한 전제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으로 살아내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이 한국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살아내고자 하는 무브먼트의 시작점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01 세계관 정의하기 / 02 신앙의 전제들 올바로 세우기 / 03 기독교 세계관과 철학 / 04 기독교 세계관의 기본 구조 / 05 성선설과 성악설의 문제점 / 06 유물론과 유심론 / 07 기독교로 둔갑한 인본주의 / 08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려는 인본주의 / 09 두 종류의 르네상스 /  

10 기독교 정치관(1) 누가 주권자인가? / 11 기독교 정치관(2) 통치의 주체는 누구인가? / 12 기독교 정치관(3) 사람은 완벽해질 수 있는가? / 13 기독교와 사회(1) / 14 기독교와 가정 / 15 기독교와 사회(2) /  

16 기독교와 문화(1) / 17 기독교와 문화(2) / 18 기독교와 문화(3) / 19 기독교와 예술(1) / 20 기독교와 예술(2) / 21 기독교와 예술(3) / 22 기독교와 노동(1) / 23 기독교와 노동(2) / 24 기독교와 노동(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