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문재인 정부·이재명 후보 규탄
문 정부,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퇴보시켜
尹 후보, 헌법질서 바로 세우고 기독교 가치 추구할 것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지지선언 행사 기념촬영 모습.
‘정권교체를 바라는 전국 기독교인 1만 4,977명 및 기독교 단체 대표’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25일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개최됐다.

지지선언에는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 한국기독교인협의회 회장 심영식 장로, 한국기독교세계평신도협의회 이사장 박우승 장로, 기감 전국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완기 장로, 한국기독인연합회 대표 김대현 장로, 한국아가페기독여성연합회 회장 황송자 권사 등 평신도 지도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박경진 장로의 취지 설명, 김도현 장로(KBS 성우)의 지지선언문 낭독, 최광혁 장로(한장연 증경회장)의 구호제창, 김장실 전 의원(종교공동위원장)의 감사인사, 최종혁 목사(학원선교회 전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문’을 통해 “국민적 염원인 정권교체를 바라는 전국 기독교단체 대표 및 평신도 1만 4,977명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퇴보시킨 문재인 정권의 편향적이고 불공정한 5년을 심판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어나갈 대통령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임을 확신하며, 더 나은 자유대한민국을 완성해 줄 것을 믿고 지지한다”고 했다.

기독교인들은 “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분명히 찬성했다”면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이라는 독소조항을 삽입해 동성애·동성혼을 조장할 뿐 아니라 이를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자체를 위법으로 취급해 거액의 손해배상 책임과 이행강제금 부과, 심지어 형사처벌까지 규정한 반헌법적, 반성경적 악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정권교체를 통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기독교 가치에 합당한 정책을 추구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새로운 정권을 책임질 후보라는 많은 지지자들의 공통된 의견을 모아 이 자리를 빌어서 지지를 표명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 “윤석열 후보의 신천지 유착 의혹이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L자, V자 손가락’ 운운하며 결부시키려는 음모와 함께, 거제 어부 청년의 값진 땀이 서린 대구포 선물까지 무속 프레임으로 몰아 모함하며 거짓 선동을 일삼고 있다”며 “이는 한국교회가 신천지라면 치를 떨고 있다는 것을 교묘하게 악용한 마타도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