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선물 인 투 더 바이블’
▲뮤지컬 ‘선물 인 투 더 바이블’ 중 한 장면.
기독교 뮤지컬 ‘선물 인 투 더 바이블’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창조 소극장에서 오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공연된다.

공연 시간은 월-목요일 오후 7시 30분, 금요일 오후 2시, 4시,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2시와 4시, 6시 등이다.

책의 유익함을 담은 가족 뮤지컬 ‘책 속 요정 바비츄카’를 ‘기독교 버전’으로 각색한 것이다. 지난 27년 동안 교회교육을 연구해 온 서정미 전도사(광명 함께하는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유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 투 더 바이블’은 책의 유익함을 담은 가족 뮤지컬 ‘책 속 요정 바비츄카’의 ‘기독교 버전’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주인공 뵈뵈와 엔젤 바비츄카가 성경에 숨겨진 선물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새롭게 관객을 맞이한다.

이 작품은 지난 27년 동안 교회교육 담당자로 사역하고 있는 서정미 전도사(광명 함께하는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가 극작/연출했다.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누구나 복음의 메시지를 알기 쉽도록 춤과 노래 드라마가 있는 뮤지컬이라는 도구로 접할 수 있도록 담아냈다.

서 전도사가 평소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느끼고 가르쳤던 경험을 토대로,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전도 대상 비기독교인들과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교회 주보 지참 성도 또는 목회자와 단체 등에게는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작품은 ‘하나님의 사랑’,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인간을 향한 구원의 진리’를 알아가는 성경 이야기로, 조건 없는 선물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복음 뮤지컬이다.

성경을 읽지 않는 성도에게는 성경을 읽고 싶게 하고,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의 진리를 노래와 춤으로 전해준다.

작품은 주인공 뵈뵈가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성경책이 맘에 들지 않아 던지면서 시작된다. 그때 성경에서 ‘바비츄카’가 나타나고, 뵈뵈는 바비츄카를 따라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찾기 위해 성경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에서 만난 인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어디서 들었지? 성경에서는 뭐였지? 이게 아닌데? 점점 뵈뵈의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시작>, <노아 방주>, <다윗과 골리앗>, <아기 예수 탄생>, <목자와 박사들의 경배>, <베드로의 회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통해 바라본 <예수님 죽으심과 부활>까지, 꼭 들어야 할 이야기와 들려주어야 할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선물을 발견하게 된다.

서정미 전도사는 “9살 뵈뵈의 시선으로 성경 이야기를 마주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표현했다”며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묵상할 수 있는 기쁘고 감사한 공연이 되도록 연출했다”고 했다.

극단 위드제이(WithJ) 측은 “뮤지컬 ‘선물 인 투 더 바이블’은 코로나19로 전도와 복음전도에 소극적인 교회학교와 기독교인들에게 문화라는 도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예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임을 기억하자”고 밝혔다.

덧붙여 “코로나19 가운데 공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믿음으로 거대한 골리앗과 같은 세상 문화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는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