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새에덴교회
▲이재명 후보가 2022년 새해 첫 주일 새에덴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페이스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부산 좌천동 제자로교회(담임 황성건 목사)에서 주일 1부 예배를 드린다고 선대위가 밝혔다.

제자로교회는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판자촌을 이룬 곳에서 1951년 천막 교회로 시작됐으며, 예장 합동 소속이다. 예배는 취재가 불가하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을 크리스천으로 밝히고 있으며, 선거 운동으로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후보는 이후 부산항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부산상공회의소와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