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에서 선교 절실
세계 선수들에게 복음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
▲(오른쪽부터)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가 신현옥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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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는 지난 1월 26일 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월드컵 등 모든 스포츠 대회에서의 선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선교회 측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은 전 국민의 관심사이고, 선수들 가운데 크리스천 선수들이 많아 더욱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작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크리스천 선수들이 대활약했을 뿐 아니라, 좋은 매너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 선수단의 위상을 드러냈다”고 소개했다.
▲임원회 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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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스포츠 선교야말로 황금어장”이라며 “이번에 신현옥 목사님께서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세계스포츠선교회는 하나님의 뜻 아래 설립된 단체로서, 신현옥 목사님의 합류로 새로운 도약이 있을 것으로 소망한다”며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들께도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