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월 내로 통합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양측 통합추진위원회는 최근 한교총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2월 차기 모임 때에는 명확한 <기본합의서>가 교환될 수 있도록, 양 기관 통추위 대표에게 세부 내용 조율을 위임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