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제1차 준비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임기 중에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자기를 엎드려 섬기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해 달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꾸자. 대통령이 입법, 사법, 행정 모두 관여하기 때문에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