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한 채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랑의교회 제공 
사적모임을 최대 6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현행 그대로 2주간 연장된다. 적용 기간은 7일(월)부터 20일(월)까지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설 연휴가 지나면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침없이 상승해 지금은 안전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파력에 비해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과 충분히 확보된 중환자 병상, 고령층의 높아진 3차 접종률, 먹는 치료제 보급 등 변화된 상황에 맞게 거리 두기를 일부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하지만 하루하루 정점을 향해 치닫는 오미크론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에 적용되는 지침도 그대로 유지된다.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2m(최소1m) 거리 두기를 지키며,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2m(최소 1m)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허가면적 4㎡ 당 1인으로 산정한다. 예배 후 식사 제공은 금지된다.

정규예배는 미접종자 포함 시 수용 인원의 30%까지(최대 299명)만, 전원 접종완료자만 구성 시 수용인원의 70%까지 가능하고 인원 제한은 없다. 동일 종교시설 내 정규 종교활동 공간(예배당, 소성당, 법당 등)이 여러 개인 경우에는 공간별로 각각 수용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수련회, 캠프, 기도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는 일반 행사 기준과 동일하게 50명 미만으로(49명까지) 허용되며, 백신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300명 미만으로(299명까지) 운영 가능하다.

성가대·찬양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만 가능하며, 다만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성가대·찬양팀 운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