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사람마다 행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보다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행복에 이르는 길을 모르거나 그릇되게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도 캘커타 빈민굴에서 평생 섬김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마더 테레사가 행복에 이르는 길을 일러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그 길을 3가지로 일러 주었습니다.

첫째는 단순하게 사는 길입니다.
단순하고 소박하게 사는 삶이 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 하였습니다.

둘째는 기초를 튼튼히 하는 길입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삶은 흔들리기 마련이고, 기초가 흔들리고서는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셋째는 내면을 충실히 다지는 길입니다.
세상만사가 다 그러하지만, 내면의 충실함 없이는 행복한 나날을 누릴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들 3가지 길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기 이를 나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