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식 대표 발전기금 전달식. ⓒ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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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과 해외 및 유행지역 방문자의 이력을 확인 후 모집된 이번 동계 서브인턴은 국내 대학뿐 아니라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예수병원에서 의사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예수병원 2021년 동계 서브인턴 프로그램은 의대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의사로서 소명의식을 되새기며, 예수병원 의료진들의 기독교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이다.
의대생들에게 체험을 통한 합리적인 진로선택과 예수병원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본과 2-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예수병원 동계 서브인턴은 예수병원 교육수련부 수련지원팀에서 기획해 ‘올바른 의사생활(자기만의 세상과 다른 세상)’,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등 예수병원 임상과장들의 강의로 5주간의 수료식을 마쳤다.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 5백만 원 후원
이와 함께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이사가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백만 원을 후원했다.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이사는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권광식 대표이사는 “124년 전에 설립되어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전주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며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 의료선교와 복음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권광식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 ㈜대성전력이 더욱 번창하여 지역사회와 도민들을 위한 기업으로 예수병원과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