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기도서명운동
▲과거 기도회 모습. ⓒ크투 DB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은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회와 나라를 위한 40일 릴레이기도 발대식 및 1월 연합기도회’를 1월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각 지역 그리스도인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1월 29일부터 대선일인 3월 9일까지 진행되는 40일 릴레이 기도는 대선과 지자체 및 교육감 선거를 통해 정직하고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일어나고, 성해체 동성애의 각종 젠더 공약과 흑색선전 및 선거 포퓰리즘을 차단하는 동시에, 공정선거를 확립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적 명운을 바로 세우고 복음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측은 “‘교회와 나라를 위한 40일 릴레이기도’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와 생명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고, 이 땅과 이 시대를 새롭게 하는 은혜와 진리의 성령의 역사를 간구하는 회개와 기도운동”이라며 “미스바 기도운동처럼 자유민주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위해서 각 지역에서 일어나 거룩한 손을 들고 합심하여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발대식 및 1월 연합기도회에서는 홍석준 박사의 통일기도문 낭독, 신성환 목사(포항 목양테마교회)와 김동언 교수(포항공대)의 격려사, 민현식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대표기도, 김광수 교수(침신대)의 말씀, 권요한 운영위원장(서울대 학원선교사)의 사역 보고 등이 진행됐다.

온라인 신청: https://bit.ly/33Imz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