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 WWL)’가 최근 발표됐다. 세계 최악의 박해국이던 북한은 아프간 사태로 인해 20년 만에 2위를 기록했지만, 박해지수는 사상 최고인 96점으로 여전히 악질적 종교 박해국임이 드러났다. 수치를 발표한 국제오픈도어의 한국지부인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의 철저하고 시스템적인 기독교 박해는 세계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참혹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