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포럼과 한·카문화교류협회가 17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한국기독교지도자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진홍 목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한미동맹, 자유우방관계가 있음에도 중국에 줄을 선다. 여당 대통령 후보는 사드를 철수하겠다고 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시니, 통일한국시대 선진사회를 이뤄내는 데 교회가 앞장서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