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크투 DB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 목사)과 보수 시민단체들이 2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당·시민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운명이 후보 단일화에 있다”는 주제로 열린 이 회의에서 모두발언에 나선 전광훈 목사는 “국민들이 자유우파 후보 단일화를 명령해야 한다”며 “이번만큼은 반드시 성사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전 목사는 “오늘 이 행사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며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0년 만에 해체돼서 북한에 편입되느냐, 아니면 자유통일을 이루고 세계 G2 국가가 돼서 인류 역사에 기여하느냐를 판가름하는 결정적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헌법과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존중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킬 지도자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을 해체하느냐 역사적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며 “정신없이 살다 보면 대한민국의 흐름을 잊을 때가 많지만, 이 나라는 누가 뭐래도 이승만 대통령이 세웠고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켰다. 오늘날도 좋은 현상들 모든 것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덕이고, 나쁜 현상들은 모두 주사파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먹고살기 바빠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잊었다. 특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3040세대가 그렇다”며 “부모가 살아온 과정 모르면 부모가 했던 그 고생을 다시 해야 하지만, 잘 알면 그 위에 서서 다음 시대를 살 수 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역사의 교훈을 잊었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 후보들이 입만 열면 돈을 나눠 준다고 하는데, 그럴 거면 차라리 국가를 다 팔아서 나눠 줘라. 그것은 다 이승만·박정희가 만든 돈인데, 왜 남이 만든 돈으로 너희들이 장난치느냐. 이런 것을 국민들이 모르는 게 문제”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제 단일화가 초점이다. 자유우파가 단일화되면,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언한 대로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헌법 체제로 자유통일을 이뤄서 G2국가가 될 것”이라며 “단일화가 되면 자유통일의 기반을 만들고 인류 역사에 기여하며, 이번에도 깨지면 최소 6.25와 같은 비극이 기다린다. 전 국민이 일어나 후보 단일화를 명령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