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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크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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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위원 명단을 한교총 측에 통보하고, 조속한 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한기총 기관통합추진위원회 정관제정 실무위원은 황덕광 목사(예장 합동보수망원, 기관통합추진위원회 서기), 김정환 목사(한기총 사무총장), 이병순 목사(예장 합선, 윤리위원장) 등 3인이다.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한교총 측 정관제정실무위원이 엄진용 목사(기하성여의도, 통합추진위원회 서기), 신평식 목사(한교총 사무총장), 김영민 목사(기감)인 점을 감안해, 이에 상응하는 카운터파트 역할을 할 인사들을 위원으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기총 측은 “양 기관 정관제정실무협의회 위원들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통합정관 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