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수도원
▲동두천 두레수도원.
지난 10일 북한은 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그 미사일에 소형화된 핵을 실어 서울로 발사하면 1분 내로 서울에 도착하여 폭발하게 된다 합니다.

이에 대하여 한 기자가 야당의 대통령 입후보자인 윤석열 후보에게 물었습니다. 후보의 견해가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윤 후보의 대답인즉 북한의 발사 징후가 확실할 땐, 선제공격으로 대처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답하였습니다.

나는 윤 후보의 대답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북한의 공격에 속절없이 당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당에서는 윤 후보의 이런 대답에 대하여 공격하기를 전쟁광이라 비난하였습니다.

나는 이런 비난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일에 북한 측이 초음속 미사일에 핵을 실어 발사하면, 그냥 당하자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김정은은 북한 국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게 해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다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식량이 부족하여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이 심하다 합니다. 그런데 굶주림 해결하여야 할 예산을 미사일 개발과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고 있는 북한 정권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북한 국민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김정은 체제가 무너져 망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국민을 살리는 정권이 새로 들어서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