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통합을 위한 2022년 신년하례예배’를 10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했다.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하나님께서 우리 한기총을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다시 한 번 통합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2월 말까지 조금 더 박차를 가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