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심
▲(왼쪽부터) 노곤채 대표와 한동일 대표의 협약 체결 모습.
전주 대표 관광호텔인 꽃심(대표 한동일 안수집사)과 풀가스펠뉴스(대표 노곤채 목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회자들에게 편안한 쉼을 제공하기로 했다.

풀가펠뉴스 대표 노곤채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목회 생태계가 힘들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목회”라며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목회자들에게 조용한 쉼이 필요하다. 전주 관광호텔 꽃심은 목회자들이 힐링하면서 자신을 성찰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본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특별 우대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꽃심
▲전주관광호텔 꽃심 전경.
전주관광호텔 꽃심 대표 한동일 안수집사(전주순복음교회)는 “전주를 대표하는 최명희 작가는 소설 <혼불>에서 전주는 ‘세월이 가도 결코 버릴 수 없는 꿈의 꽃심을 지닌 땅’이라고 예찬했다”며 “꽃심은 생명을 잉태하고 피워낸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호텔 이름을 ‘꽃심’이라고 한 것은 가장 전주다운 것을 담고 싶어서였다”며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성으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할인 문의: www.hotelkkotsim.com, 063-232-5353

꽃심
▲꽃심 다인실 내부.
꽃심
▲꽃심 객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