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A
▲미국에서 열린 2018 세계교육 선교대회 모습. ⓒPAUA
파우아(PAUA) 교육협력재단 교수지원단(단장 김용수 교수)은 오는 1월 말까지 ‘PAUA 교수 선교사 초빙’ 모집을 실시한다.

PAUA(Pan Asia, Africa & America Universities Association)는 한국 기독교인들에 의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지역에 설립된 해외 대학들의 연합체로 19개의 회원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손봉호 교수를 이사장으로 ‘파우아 교육협력재단’을 사단법인화했다.

PAUA는 이들 각 대학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온라인 강좌 및 강의 지원을 통해 교육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자, 교수지원단을 설립해 다양한 분야의 교수 선교사를 초빙하고 있다.

교수 선교사 자격은 4년제 대학에서 해당 분야 강의를 할 수 있는 전·현직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의 형태는 대상 국가 교육부가 요구하는 기준에 따른 정규 강좌로 △실시간 온라인 강좌 △현지 파견 강의로 진행되며, 이는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PAUA 홈페이지 ‘교수선교사 모집 배너(paua.kr)’를 클릭해 신청서 작성과 함께 이력서, 간증문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문의 02-2220-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