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회컨퍼런스
▲김학중 목사. ⓒ크투 DB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CBS 이사장)가 6일 ‘좌절금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신년 계획이 ‘작심삼일’로 가기 쉬운 지금, 포기하지 말 것을 권면했다.

김학중 목사는 “신년 계획들, 혹시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신가? 안 하던 거라서 그렇다”며 “내게 아직은 어색하고 다소 낯선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내게 재능이 없는 것도, 내게 능력이 없는 것도, 내가 구제불능이라서가 절대 아니다”며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라”고 권면했다.

그는 “실패와 절망이라는, 땅에 감추어 둔 달란트를 꺼내 최선을 다하시면 된다”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달란트를 주신 분께서 성공도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의 저 한마디 칭찬을 기대하며”라며 “다시 한 번, 좌절금지!”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