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설교 요한계시록
▲<읽는 설교 요한계시록> 전 2권.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황성연 장로, 이하 기출협) 주최 ‘제38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죠이북스의 <읽는 설교 요한계시록(전 2권)>이 최근 선정됐다.

기출협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발행된 신간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12인의 두 차례 심사 끝에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대상 외에 분야별 최우수상 1권, 우수상 2-3권씩 총 29권을 선별했다.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어린이(국내) 토기장이의 <하나님 성품 태교 동화>, 어린이(국외) 생명의말씀사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이야기 성경>, 청소년(국내) 합신대학원출판부 <만화 성경적 창조론(전 2권)> 등이다.

또 신앙일반 국내 예수전도단 <여섯 개의 시선>, 국외 두란노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목회자료 국내 새물결플러스 <시편 렉시오 디비나(전 2권)>, 국외 규장 <탈무드>, 신학 국내 이레서원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국외 CUP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 등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어린이 국내 규장 <얘들아, 아빠가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단다>와 꿈꾸는물고기 <입체 성경이야기>, 어린이 국외 몽당연필 <하나님이 기도를 주셨단다>와 요단 <더 스토리 어린이>, 청소년 국내 좋은씨앗 <그저 과정일 뿐이에요>와 아르카 <품어주심>이다.

또 신앙일반 국내 성서유니온 <세계관적 성경읽기>와 드림북 <인간, 신이 만든 수수께끼>, 국외 생명의말씀사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와 터치북스 <십자가에서>, 목회자료 국내 두란노 <보라 통독>과 통독원 <통성경 길라잡이 지도자 지침서>와 토기장이 <산상수훈, 삶으로 읽다> 등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 목회자료 국외 CLC <고대 근동문화와 구약의 배경>과 동연 <교회력에 따른 복음서 설교>, 신학 국내 IVP <오늘을 위한 레위기>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성경적 개혁신학적 종말론>, 신학 국외 죠이북스 《LEXHAM 성경 지리 주석》과 아바서원 <맥아더 성경주석> 등이 우수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월 말로 예정된 기출협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