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103)는 윤동주 시인과 한 반에서 공부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강연을 직접 들었다. 1985년 연세대 정년퇴직 후에도 강연과 집필로 여전히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김 교수는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신앙 관련 서적을 썼다. 김 교수는 “기독교는 ‘때가 왔다’고 하는 역사 신앙이다. 그러므로 ‘성지’라는 건 기독교에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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