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1920년 지금의 북한 지역인 평안남도 대동에서 출생해, 일제시대를 거쳐 공산 치하 북한과 6.25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등을 모두 지켜본, 우리나라 교회와 사회의 ‘산 증인’이다. 김형석 교수와의 신념 대담을 통해 교회가 사회에 어떻게 희망을 줄 수 있는지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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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교수진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
창조과학회 “신학대에서 유신진화론 가르치는 건 문제”
“균형 잡힌 성결교단 신앙, 보수복음주의로 퇴행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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