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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예배에서 김현성 변호사가 시무사를 전하고 있다. ⓒ한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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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시무예배에서는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시무사를 하고, 실사위원장 김상진 목사가 기도하고, 총무 한정수 목사가 에스라 7장 9-10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한정수 총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에 이르렀다”며 “우리 삶에도 억압과 죄악의 바벨론이 있을 텐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벨론을 떠나는 2022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고, 가르친 것처럼 목회자로서 늘 말씀에 천착하고 성도를 바르게 가르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시무사에서 “2022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한기총과 모두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원하고, 지난 8월부터 논의와 합의를 거듭해온 기관 통합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윤리위원장 이병순 목사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이용운 목사의 격려사, 서기 황덕광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