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절
▲지난 12월 25일 성탄 축하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2022년 첫 주일인 1월 2일, 전국 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신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지난 31일 방역당국이 현 거리두기 정책을 2주간 연장했다. 종교시설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교회 정규예배는 백신 미접종자 참여 시 수용 인원의 30%(최대 299명), 접종자로만 구성 시 70%(제한 없음) 기준이 유지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이영훈 목사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여호수아 1:5-9)’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너는 큰 용사로다(사사기 6:11-16)’라는 제목으로 1-3부 예배 말씀을 전한다.

용인 새에덴교회에서는 한교총 직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퍼스트가 되어라(창세기 49:24-26)’는 제목으로 주일 1-5부 예배를 전한다. 예배에서는 ‘코로나 3년, 지금이 중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종민 목사, 이재훈 강도사, 성수현 집사 등이 간증 시간도 갖는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는 오정현 목사가 1-4부 예배에서 ‘소원, 부흥, 회개는 같이 간다(누가복음 11:29-30, 요나 3:4-10)’는 제목으로 신년감사예배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는 김삼환 원로목사가 ‘너의 모든 것을, 너의 앞날을 여호와께 맡기라(시편 37:1-5)’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는 이재훈 목사가 ‘의무에서 기쁨으로(빌립보서 1:12-18)’라는 제목으로 1-5부 설교를 전한다. 온누리교회는 새해를 맞아 AI 기술을 통해, 故 하용조 목사의 음성으로 공동체 성경읽기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 분당구 분당우리교회에서는 이찬수 목사가 1-5부 예배에서 ‘위기가 계속되는 인생이지만(여호수아 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올해 분당우리교회는 총 3,198명의 서리집사를 임명했다.

성남 수정구 선한목자교회에서는 김다위 목사가 1-2부에서 ‘반드시 위로부터 태어나야 하리라’, 유기성 목사가 3-4부에서 ‘빛 가운데로 나아가자’는 제목으로 각각 요한복음 3장 1-21절 같은 본문으로 설교한다. 선한목자교회는 3-7일 오후 8시 신년 말씀기도회를 개최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는 김은호 목사가 2-6부 예배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편 23:4-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군포제일교회에서는 권태진 목사가 2-3부 예배에서 ‘성령이 충만한 해(사도행전 2:1-13)’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분당 만나교회에서는 토요일과 주일 김병삼 목사가 ‘이것이 예배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창세기 5: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분당 지구촌교회에서는 최성은 목사가 ‘느헤미야 공동체를 함께 꿈꾸며(느헤미야 8:1-12), 이동원 원로목사가 경기대채플에서 ‘예수의 권위를 붙들고 살라(누가복음 20:1-8, 41-44)’는 메시지를 각각 전한다.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에서는 이규호 목사가 1-4부 예배에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Ⅱ(창세기 12:1-3)’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는 김경진 목사가 ‘복음의 생명으로(요한복음 6:32-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다.

판교 우리들교회에서는 김양재 목사가 ‘성령의 영접(사도행전 21:14-18)’이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안산 꿈의교회에서는 김학중 목사가 ‘천붕우출(天崩牛出, 마태복음 10:19-20)’이라는 제목으로 2-4부 예배에서 설교한다.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목사가 ‘마음의 재건축(에베소서 4:22-24)’이라는 제목으로 1-3부에서 설교한다.

평촌 새중앙교회에서는 황덕영 목사가 ‘축복의 새해를 함께 열어갑시다(사도행전 20:1-6)’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는 고명진 목사가 1-3부 예배에서 ‘큰 복을 누리려면(신명기 28: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는 이규현 목사가 2-5부 예배에서 ‘무엇을 믿고 살 것인가?(여호수아 24:14-22)’라는 제목으로, 정필도 원로목사가 1부 예배에서 ‘왜 주님은 큰 환난 후에 재림하시는가(마태복음 24:29-30)’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한다.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에서는 1-3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가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시편 46:1-1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포항 북구 기쁨의교회에서는 박진석 목사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신명기 8:1-10)’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4부 청년예배에서는 장선범 목사가 ‘Mary’s Christmas! 3(누가복음 2:1-21)’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에서는 손현보 목사가 2부 예배에서 ‘세계로교회 부임 30주년을 맞아(사도행전 1:1-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