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9일 셋째날을 맞아 ‘다음 세대(New Generations)’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쁨이있는교회 조지훈 담임목사는 “MZ세대를 담기 위해, 교회가 이들에게 적합한 시대적 표현을 찾아야 한다”며 “본질을 강직하게, 표현은 유연하게,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공감과 이해이다. 오늘의 말씀이 나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