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모습. ⓒ어린이재단
|
더캐리는 자사 주니어 의류 브랜드 아이스비스킷과 박태환 선수와 함께 주니어 의류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드림보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와디즈 펀딩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90여 명이 넘는 서포터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더캐리 관계자는 “의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함께한 박태환 선수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장은 “재단 인재양성 사업 ‘초록우산 아이리더’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박태환 선수와의 협업이 굉장히 반갑다”며 “아동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