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교
▲ⓒ크투 DB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드러난 한국교회의 진면목

‘백설이 만건곤해야 송죽의 푸르름을 알 수 있고, 일이 어려워봐야 장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옛말이 있다.

봄여름에는 산천초목이 다 푸르르지만 겨울이 되어도 변함없이 푸르른 것은 소나무와 대나무뿐이고, 어려운 국면을 닥쳐봐야 누가 꿋꿋하게 자기의 본분을 다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 10:25)”.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일예배에 제약이 발생하자 많은 성도들의 신앙적인 태도가 흐트러졌다.

어려움이 있을수록 더욱 주일을 성수하고 예배에 힘써야 하는데, 오히려 유튜브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자세는 흐트러졌고, 주일도 주님을 위하여 하루를 드리지 않고 자신의 편리와 유익을 위하여 사는 성도들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방역당국이 예배당 정원의 50%까지 예배 인원을 허용해도, 주일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교회에 안 나가지만 스스로 성도라고 생각하는 사람)가 급증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이사야 5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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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대표
에스더기도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