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FK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YEFK 제공
YEFK는 최근 센터 개척 및 캠퍼스 부흥을 위해 국내 지방 순회를 마무리했다.

순회전도는 대전-대구-부산으로 이어지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각 도시에 위치한 중요 대학을 방문하여 캠퍼스를 위한 기도 및 전도를 이어갔다. 각 순회 지역에 있는 자매결연 교회에도 방문해 연합 전도 집회 및 선교회 센터 개척에 대해 논의했다.

순회전도 첫 도시인 대전에서는 충남대 및 카이스트 캠퍼스를 위한 기도회 후, 전도집회를 통해 청년선교의 부흥을 위한 불씨를 지폈다. YEFK는 또 청년 크리스천들을 만나 YEF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세계 선교의 비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그 후 대구 및 부산 YEF센터를 방문해 각 지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청년들을 찾도록 기도했다. 그 후 경북대·부경대 및 경성대에서 전도집회를 열고, 순회에 참여한 모든 사역자 및 학생들이 함께 전도했다.

YEFK 지방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순회전도를 통해 성령께서 여러 방식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느꼈고, 우리가 만나야 할 청년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선교의 현장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계속해서 나아가기 원한다”고 말했다.

YEFK는 한국 캠퍼스 선교의 부흥과 수많은 청년 대학생 전도를 위해 지방 센터 개척을 푯대로 세우고, 다른 지역으로 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