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목사. ⓒDesiringGod.org
미국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이 남을 비난하려는 경향을 극복할 수 있는 7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존 파이퍼 목사가 운영하는 ‘디자이어링 갓’(DesiringGod.org)의 한 코너인 팟캐스트 ‘존 파이퍼 목사에게 물어보세요’에서, 한 청취자는 “비난하는 영이란 무엇인가? 높은 기대치를 갖는 것은 ‘비난의 영’(critical spirit)을 갖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언제 높은 기대가 죄악된 판단주의(judgmentalism)가 되는가? 타인의 실패에만 집중하는 내 안의 이러한 경향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남겼다.

존 파이퍼 목사는 이에 “모든 이들 안에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며 성경 읽기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발견하게 된 “비난의 영과 싸우기 위한 7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는 자신의 잘못 인식하기다. 파이퍼 목사는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다른 이들을 판단할 때 위선자가 된다고 경고한 구절을 언급했다.

둘째는 구원받은 사실을 기억하기, 셋째는 감사, 넷째는 사랑이 무엇이며 얼마나 필수적인지 묵상하는 것이다.

파이퍼 목사는 “우리 대부분은 고린도전서 13장을 모두 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장은 13절에 불과하지만, 성경에서 사랑에 관한 가장 중요한 장”이라며 “일주일 안에 암기할 수 있고, 1년 정도는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말해 보라. 그 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

다섯째는 끊임없이 비난하는 것이 얼마나 성도들에게 유익한 지 자문해 보는 것, 여섯째는 전체를 바라보고 시시각각 더 넓은 삶에 대한 관점을 키우는 것, 마지막은 항상 찬양에 집중해 생각과 마음과 입술을 찬양으로 채우는 것이다.

파이퍼 목사는 “까칠하고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한 치료법은 찬양으로 충만한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와 구속의 경이로움에 눈을 고정하고 찬양으로 충만하라”고 권면했다.